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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무역협회,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천연가스 수출중단 천명

  • 김대훈 기자 dh@jejutwn.com
  • 등록 2021.11.24 09:22:5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가 부의 원천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인 천연가스 자원을 더 이상 단순 수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천연가스를 오히려 수입하더라도 GTL(Gas to Liquid) 가스액화플랜트와 같이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천연가스와 액화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에 관한 조치"(PP-5267, 2021.10.25)에 따라 10.1일부터 수입 천연가스의 국내 판매시 소비세를면제하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추가적으로 천연가스 수입시 부과되는 수입관세도 면제토록 검토를 지시했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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