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제주올레길 교통안전진단 실시를 통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요청한 도로 경유 구간 코스(13코스 등)별 종합 점검 및 개선 권고안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제주 올레길 교통안전진단’은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보여행을 위해 코스별 보행자 안전시설 점검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올레길의 교통 여건 및 주변 환경, 사고유형에 따른 능동적 예방대책을 수립해 교통사고를 예방·감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최근 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 자료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과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요인, 도로 이용자 측면에서 부분별 문제점을 도출해 이를 통해 요인별로 적절한 개선권고안을 제시했다. 점검 대상 구간의 도로 여건상 전체 도로의 구조개선을 통한 안전성 확보는 장기안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판단, 도로 구조를 고려하여 교통안전시설 보완을 통한 안전성 향상 방향으로 점검했다. 현병주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지역본부장은 “제주올레길 교통안전진단 개선권고안 수립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물 정비를 통해 도로교통 환경이 개선되어 올레길 이용객들의 안전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9월 24일 수산리 경로당을 찾아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수산리 경로회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촬영해드리기 위한 사전 메이크업 시연 및 연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이예민 학생은 “조금이나마 제가 가진 재능을 제주사랑 기부활동으로 실천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여러 재능기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고동숙 제주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과장은 “항공서비스과는 제주사랑의 실천 활동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제주관광대학교 항공 서비스 재학생이 되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해바라기, 종달, 우리하도 지역아동센터에서는 10월 1일(토) 오전 10시에 송당 스누피가든에서 협동, 평등, 우정, 교류의 장으로 '지꺼진 숲속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놀이기획단(놀이왕) 친구들이 준비한 꼬리잡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사방치기, 고누놀이, 산가지놀이, 스무고개, 보물찾기 등의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지은 우리하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위축된 아이들이 숲속 놀이로 마음껏 웃고 뛰놀며 자연에서 누리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김종훈 놀이치료사는 “숲속 놀이터를 놀이기획단이 운영하면서 아동이 놀이의 주체가 되어 움직일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과 스누피가든의 협력으로 진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가 제주 청년의 날을 맞아 지속이 가능한 제주를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시 되는 친환경 ESG 개념을 제주지역 청년 및 기업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ESG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ESG Festival 행사에는 관광학부의 리조트카지노 경영학과와 의료보건학부의 안경광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친환경 ESG 기업 대학생 서포터즈단이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친환경 단체 및 기업과 연계한 ESG 특강, 친환경 활동사진 전시 및 친환경 ESG 캠페인(내 화분을 부탁해) 등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 제주관광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ESG 기업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제주도 내·외 ESG 활동을 친환경 단체 및 기업과 함께하고 있다. 제주관광대학교 LINC3.0 사업단 장예선 단장은 앞으로 제주의 지속이 가능한 ESG 환경을 위해 제주관광대학교가 제주 청년 및 친환경 제주기업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상신협은 지난 23일 어부바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제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이들 스스로 구매계획서를 사전에 작성하고 예산안에서 합리적으로 물건을 비교·구입하는 과정을 통해 시장경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병식 제상신협 이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9월 1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지점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고동숙 항공서비스과 학과장은 "재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향상 및 항공운송 서비스와 항공 보안 검색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지난 5월 한국공항공사와 산학협력을 맺고 상호정보공유 및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학생들에게는 항공 서비스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항공 서비스로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항공 서비스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의 관광산업에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기관평가인증,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 LINC3.0, 일반 재정지원 대학 등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10월 6일까지 20개 학과 신입생 모집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지난 21일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를 상호교환하고,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및 운영,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협약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기관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업무 협력에 필요한 모든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장예선 제주관광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현재 제주관광대는 기업과 산학협력체결를 맺고, 주문식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우수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대학의 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ESG서포터즈 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이번 협약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관호 (재)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센터는 제주도 내 장애인 창업 기획을 지원하는 역할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등 추가로 특화된 부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센터가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재)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직업 체험 행사로 군인이라는 진로와 관련해 병무청의 '청춘 디딤돌 병역 진로 설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군대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과 자신의 미래 직업으로 군인은 어떠한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복 체험과 해병대 완전 무장 전시 체험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감귤 모찌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한편,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시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개인의 욕구에 맞춘 검정고시 지원, 대학 진학 지도, 자기 계발 활동, 무료 건강검진, 직업 체험 및 직업훈련 연계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안경광학과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콘택트렌즈 전문인력양성’이라는 학과 특성화 계획에 따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전문 인사 특강을 진행했다. 콘택트렌즈 전문 산업체 ㈜스타비젼 오렌즈 부회장이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날 특강에서 안경과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강조했다. 또, 오렌즈 아카데미를 통한 기업 성장 원동력 및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최지영 안경광학과 교수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시각 관리 전문인력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취업 준비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하여 다양한 우수기업에 취업할 것을 기대한다"며 기대를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간호학과는 지난 9월 3일 모유비누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학과 전공동아리 ‘브라보 쭈쭈’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 수제 비누 배움터인 '올어바웃솝'에서 학교로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하예빈 강사의 CP 기법, 모유비누의 효능에 관한 이론교육 후 모유비누를 제작했으며, 이날 제작된 모유비누는 6주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모유를 기증해 주신 어머니께 전달할 예정이다. 고현주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동아리에 가입했을 때부터 기대했던 활동이었는데 직접 해보니 기대 이상이었고, 모유의 소중함을 알려주시고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증을 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기관평가인증,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 LINC3.0, 일반재정지원대학 등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개 학과 신입생 모집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2022년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제주지역 운영기관에 지난 8월 3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9월 15일 계약체결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기존 15개소, 2022년 2개소를 신규 조성하였으며, 소셜캠퍼스 온 제주(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센터 및 입주기업관리, 성장지원센터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내 네트워크 구성 및 자원 연계 등을 주요 과업으로 하며, 센터 조성 운영을 위해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입주 공간,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한 육성, 초기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기업, 소셜벤처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교육 및 지원 등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관광대학교 교육관 3층, 4층 및 6층 일부에 들어선다. 이번 개소 예정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처음 설치되는 것으로 사회적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늘푸른신협이 자산 3,0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이를 기념하여 9월 15일 늘푸른신협 본점에서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한 자산 달성 기념패를 전달했다. 늘푸른신협은 1994년에 창립하여 현재 본점과 노형지점, 이도지점 3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조합원 1만 2,708명을 보유한 제주 관내 대형조합이다. 또한, 늘푸른신협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지속적해서 힘써왔으며, 매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학 늘푸른신협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금융서비스 제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조합원,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멀티미디어게임과는 2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제4회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 취득반'을 2학기 개강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내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무자동화와 관련한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제정된 이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 기술 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의 일종이다. 제주관광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 자격증 취득반은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으로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2022년 국제공인 콘택트렌즈 인증시험(IACLE STE)'을 실시했다. 국제공인 콘택트렌즈 인증시험은 호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콘택트렌즈 교육을 위한 교육자 협의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시험이다.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국제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019년부터 해당 시험 응시를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4차산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민재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해당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넘어 미래 신산업을 대비하는 안경사로의 전공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인증 취득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및 해외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처가 다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개 학과 신입생 모집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 GKNF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8월 20일,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이 함께하는 2022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가정문화원에 방문했다.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이 제작한 퀴즈 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를 알려주었으며,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직접 보여주며 같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교육 후 깨달은 부분이나 손 씻기를 유도하는 바를 담은 보드를 제작했다. 제주권역 서포터즈 고현주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아이들이 이번 활동으로 인해 올바른 손 씻기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앞으로도 중요성을 인식하며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