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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사부일체’ 유준상, 홍은희와 3·1절에 결혼한 이유…‘신혼여행 상해임시정부’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8.08.05 19:20:14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집사부일체’ 유준상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유준상에게 직접 브로드웨이 특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부일체’에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50세의 나이에도 무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유준상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유준상은 배우 홍은희와 연예게 대표 잉꼬부부로도 유명하다. 11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성공한 유준상과 홍은희는 당시 애국심이 넘치는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다.

앞서 홍은희는 tvN ‘토크몬’에서 유준상과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은희는 “신혼여행을 상해임시정부로 가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며 “독립투사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 애국심이 유독 남다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멋있어 보이더라”며 남편 유준상의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정영주는 “하객 입장에서는 여기가 맞나 싶었다”며 “태극기가 크게 매달려 있는데 능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다. 잘못 찾아왔나 싶어서 그 앞에서 방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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