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성산 18.6℃
  • 맑음서귀포 1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박근형, 아내만 바라보는 ‘애처가’…‘아들보다 아내’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8.08.03 23:46:08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박근형의 아내 사랑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박근형은 아들 윤상훈과 함께 SBS ‘열창클럽 썸씽’에서 “고칠 점 아주 많다. 자주 연락을 안 하는 게 첫 번째 문제고 둘째는 엄마에게 살갑게 대하지 못 하는 거다. 그건 아버지로서 굉장히 불쾌하다. 내 마누라한테 잘해야 한다”고 아들에게 말했다.

이어 아내한테 전화를 건 박근형은 “점심 먹었냐. 노래 배우는데 힘들어 죽겠다”며 “아들이 느끼하게 하라고 해서 하겠는데 잘된 건지 망신살 피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며 상황을 보고했다.

이후 박근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이 불안정해 결혼 반대가 심했다. 그래서 먼저 합쳤다”며 “아내의 도움이 없었다면 내가 어디있었겠나”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음 생애에 또 다시 도전하는 게 힘에 겨울 것”이라며 “다시 태어난다면 내가 많이 변할 것 같다. 고슴도치가 아닌 둥근 공처럼 변할 것 같다”며 극진한 사랑을 드러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