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복지로에 대한 엄마부대의 관심이 그야말로 핫하다.
20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복지로, 이런 관심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아동 수당’에 올인하는 일부 주부들의 이야기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지로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아동수당' 사전신청이 '복지로'에서 진행된다는 사실로다, 2012년 10월 1일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선 혜택이 전혀 없기 때문.
이 때문에 관련 사이트에 대한 관심보다, ‘혜택을 받는 엄마와, 그렇지 못한 엄마’들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로가 오늘 만큼은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적은 돈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월 10만원씩 꼬박꼬박 통장으로 입금이 된다는 사실은 복지로에 대한 ‘클릭 대전’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누리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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