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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수라 나이 대비 동안? "예전엔 통통했는데.."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18:38:4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정수라의 삶이 조명된다.

1963년생으로 정수라는 나이 57세다. 지난 1974년 10대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45주년을 맞았다. 그는 전성기 시절 ‘사랑의 빛’, ‘환희’ 등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1990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클 잭슨 형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팝송을 부르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기도 했다. 이 때문에 원정출산 루머가 양산된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정수라는 나이 43세이던 지난 2006년 결혼해 7년 만에 이혼한 아픔이 있다. 

최근 그는 김수미가 출연 중이 예능에 출연, 이혼에 대해 "나는 사랑이었지만 그(남편)는 아니었다. 남편의 사업 자금을 지원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라며 "이혼 뒤 한 달 반 동안 소주와 라면만 먹으며 매일 술 마시며 죽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털어놨다.

그의 아픔과 별개로 정수라는 나이보다 훨씬 동안인 외모를 보여 주목받았다.

정수라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미모 비결은) 운동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며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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