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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나운서는 사귀게 된 계기를 묻는 “연예가중계”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9 08:15:04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직도 정신이 없다"며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전현무-이혜성 커플의 열애 소식이 나오자 스튜디오는 들썩거렸다.


이혜성이 바로 KBS 아나운서이자 ‘연예가중계’의 38번째 안방마님이기 때문.


아나운서는 사귀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KBS 방송이 이어줬다. '해피투게더4'에 제가 게스트로 나갔다.


보답으로 현무 선배가 제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주셨고 그 다음부터 친해졌다.


밥도 자주 먹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그래서 친하게 됐고 밥도 자주 사줬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 프리 아나운서로 맹활약 중이다.


15살 어린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KBS1 ‘도전! 골든벨’, KBS2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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