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경수진 나이(33)에 딱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경수진은 서른 초반의 나이답게 차분하면서도 알찬 일상을 그려나갔다.
민낯도 과감하게 공개했다. 우드로 꾸민 테라스 리모델링에 나선 모습에선 그의 깔끔하고도 세심한 성향이 돋보였다.
이날 경수진은 오전 10시에 기상해 물을 한 잔 들이키곤 물로 세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커피 한 잔을 들고 테라스에 나가 경치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의 집은 거실, 방 1개로 1.5룸의 아늑한 공간이었다. 또한 비교적 넓은 테라스가 눈에 띄었다.
경수진은 현재 집에서 3개월째 거주 중이라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미니멀을 지향해 눈길을 끌었다. 테라스 또한 곳곳에 블루베리부터 애플민트, 바질 등 작물들을 살뜰하게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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