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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석박진우은 제니에게? “수상한장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3:56:2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니(신다은)는 만수(손우혁)가 수진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석(박진우)은 제니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겨준다.


은석은 “그렇게 치밀하고 완벽주의자인 안만수가 제니씨하고 결혼까지 하려고 했어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하고 의문을 던진다.


그 사이 동주는 은석에게 사고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은석은 이에 "갑자기 사고라니, 일단 제니 씨한테 검사 결과 알려야겠어요"라며 긴급히 얘기한다.


제니는 이러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고, 은석은 제니에게 '공항에서 만나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니는 수행원에게 만수가 괴한에게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지 짐작가는 사람 있냐"고 묻는다. 


동주는 다진(고인범)과 애리(양정아)에게 가 수진에 대한 의혹을 털어놓고, 세 사람은 제니 또한 수진의 친딸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


동주는 다진과 애리에게 "지금 은석이 제니 씨가 정말 수진 씨 친딸이 맞는지 아닌지 가서 물어보려 하고 있다"고 얘기했고, 이에 애리는 기가 차 하며 "속없는 녀석이다. 이제 와서 다 무슨 소용이냐"면서 그만 둬야 한다고 말했다.


홀로 사무실에서 어이없어하던 애리는 자신의 아들에게 "안만수가 왕수진 아들이랜다"며 이야기하고, 영만(황명환)은 이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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