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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령을잡아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연기한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2 18:44: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과 김선호가 강력 썸케미를 선보였다. tvN 새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 측이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를 예고한 문근영과 김선호의 핵반전 꿀재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문근영은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연기한다.


수많은 인파 속 서로에게 강렬히 끌리는 듯 로맨틱한 눈맞춤을 주고받으며 썸을 타는 듯한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곧이어 터진 예상치 못한 반전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하지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라고 미란다의 원칙을 말하던 문근영의 눈에 뜻하지 않은 물건이 들어오니 바로 김선호의 공무원증이었다.


홀로 잠복 수사하던 김선호의 반전 정체가 소름을 유발하는데 특히 “지하철 경찰대 반장님!”이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문근영의 깜찍한 허당 면모가 극과 극을 이뤄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로맨틱 ‘반전’ 눈맞춤으로 강력 썸케미를 선보인 ‘행동우선’ 문근영, ‘지경대 반장’ 김선호의 모습만으로 이들의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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