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 1628회는 ‘친구’ 편으로 꾸며진다.

성은은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열창해 가창력은 물론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소싯적 나미가 떠오르는 몸짓으로 관객석 분위기를 살렸다.

참고로 미기는 유튜브 구독자 약 15만 명을 확보하고, 진즉에 누적 조회수 1억을 넘긴 유명 크리에이터 겸 트로트 가수다.

작곡가 또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골라골라’, ‘자화상’ 등이 있다.

소명과 김정호의 ‘최고 친구’ 듀엣 무대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