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트로트가수 하춘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태우는 6살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며, "예전에는 감독님들이 무서웠다. 못하면 소리지르고 혼냈다. 우는 장면에는 꼬집기도 했다. 그래서 눈물 연기를 잘하게 된 것 같다"고 떠올렸다.
남다른 농사 열정을 자랑하는 한태웅은 받는 선물부터 남달랐다.
중학교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괭이와 호미, 낫 등을 받았다고 밝힌 한태웅은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지금은 콤바인을 갖고 싶다”며 “콤바인의 가격이 8천만 원에서 1억 정도 된다. 지금 키우고 있는 소를 팔아서 콤바인 사는 것이 목표”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