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쉴 때도 업무 앱과 이메일은 함께. 일하면 몸이 불편한데 일을 안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덕분에 월요병은 없지만요! 아기 생기기 전에는 지하철 같이 타는 임신부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했는데요. 그냥 배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 얼마나 무겁고 어려우셨을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이 한 건물 로비에 앉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소영은 현재 남편 오상진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