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산다라박이 2NE1 시절을 회상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봄, 유빈, 전지윤,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회사에서 차로 저희를 데려다주고 케어해주면서 사생활을 보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좋은건 줄 알았다. 피부과나 식사, 친구 만날 때 회사차로 데려다줬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한번은 매니저가 실수해서 매니저 단톡방에 보낼 걸 저에게 보냈더라. 어디서 뭐하는지 다 보고하더라"라며 "그래서 요즘에 회사 차 안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