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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다라박 "2NE1 시절 매니저가 사생활 감시…요즘 회사 차 안타"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7.08 14:04: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산다라박이 2NE1 시절을 회상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봄, 유빈, 전지윤,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회사에서 차로 저희를 데려다주고 케어해주면서 사생활을 보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좋은건 줄 알았다. 피부과나 식사, 친구 만날 때 회사차로 데려다줬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한번은 매니저가 실수해서 매니저 단톡방에 보낼 걸 저에게 보냈더라. 어디서 뭐하는지 다 보고하더라"라며 "그래서 요즘에 회사 차 안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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