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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들 "불안해서 그 나라 못가" 주영욱 사망 미스테리 확산 중…해당 국가 '경멸 목소리' 비등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6.21 18:22:20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주영욱 여행 작가의 사망 소식이 후폭풍을 유발하고 있다.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이 필리핀에서 살해돼 시신으로 발견된 것.

주영욱 키워드는 이에 따라 '잔혹했던' 당시의 상황 묘사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현재 강타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주영욱 살인 사고로 필리핀 현지 언론에 대한 불신 현지 시민들에게 대한 적개심, 또 현지 국가에 대한 근거없는 카더라 통신마저 난무하는 등 해당 이슈가 마치 스케치북을 시민들에게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듯 '당혹스러운 그림'으로 하루종일 묘사되고 있다.

주 씨에게는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필리핀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이 기괴한 미스테리는 마치 협박 커뮤니케이션으로 작동하면서 해당 국가에 대한 경멸적 목소리로 이어지는 등 주영욱 이슈는 오늘 뿐 아니라 주말 내내 온라인을 강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당장 이번 사고와 관련해 '청부살인' 이슈까지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의혹은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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