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손흥민 '주급'에 대한 관심이 온종일 sns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 시즌 득점은 물론이고 어시스트까지 '톱10'에 들어가는 역대급 기량을 선보이면서 몸값이 천문학적 수준으로 치솟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흥민 주급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은 14만 파운드(한화 약 2억원)로 알려지고 있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제를 가정하고 계산할시 일 4천만 원, 시간당 500만원을 버는 꼴이다.

손 선수의 주급은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기록을 뛰어 넘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박지성 주급은 9만 파운드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주급에 걸맞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손 선수는 세계가 주목하는 '최정상 축구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군면제 혜택까지 받아 다른 팀으로 이적시  9천40만 유로(한화 약 1천194억원)까지 몸값이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