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토스 행운상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개인 정보를 건네주고 받는 상품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비판부터, 만원이라도 벌면 기분이 좋은 것 아니냐는 옹호론이 충돌하고 있는 것.
일각에선 100% 다 당첨이라는 토스 행운상자 자체가 사실상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토스 행운상자 이벤트는 모바일에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URL을 모바일로 접속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9개의 행운상자와 1개의 황금상자를 열어볼 수 있는데 황금상자를 오픈하면 당첨금액의 10배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이에 대해 네이버 아이디 ‘uzin****’는 “토스 잘쓰고 있는데 괜히 명성에 먹칠하는 이런 허접한 이벤트는 하지 마시길”이라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