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2명 채용에 413명이 지원해 평균 3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물관 매검표 및 안내’ 분야가 경쟁률 132 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응시 분야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 박물관 매검표 및 안내 (1) 132 : 1 △ 시설물 내외 환경정비 (1) 11 : 1
△ 녹차 생산·가공 및 품질분석 (1) 53 : 1 △ 과학영농분석센터 운영 지원 (1) 62 : 1
△ 먹는 물·지하수 등 시료 채수 (1) 85 : 1 △ 정수장 운영 보조 (1) 7 : 1
△ 하수처리장 운영 보조 (2) 8.5 : 1 △ 간이진료소 운영 (1) 16 : 1
△ 마필 조련 및 사양 관리 (1) 8 : 1 △ 종돈장 가축 관리 보조 (2) 11 : 1
이번 공무직 채용은 9월 17일 필기시험과 10월 4일 서류전형, 10월 19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별 응시 접수 현황은 도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총무과 공직노사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5명 채용에 96명이 지원해 1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귀포시는 16명 채용에 303명 지원으로 18.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