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녘도서관은 지난 4일 성인들의 자기 계발 및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1-2교시 각 2시간 동안 신덕수(캘리그라피 강사)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이번 프로그램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캘리그라피에 필요한 선 긋기 연습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10시~12시) 총 7회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 소양을 고취하고 성인의 건전한 취미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