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공개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
전날 '실검' 후폭풍(?) 때문에 블과 두 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고 강조한 오정연은 싱그러운 미소의 셀카사진과 함께 식단을 공개했다.
"11kg이 쪘다"며 살을 빼겠다고 선언한 오 아나운서는 아침은 누룽지, 점심은 시럽을 넣지 않은 아보카도 주스 한잔을 마시겠다고 29일 SNS에 적었다. 체중증가의 원인이라고 밝힌 과일주스는 이날부터 끊겠다고 밝혔다.
이전보다 통통해진 오 아나운서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던 팬들은 "지금이 더 보기좋다"며 다이어트 보다는 '유지'를 주문하기도.
"역대 최고 몸무게 찍힌 건 안 비밀"이라며 귀엽게 체중증가를 고백한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 168cm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