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아름 논란이 뜨겁다. 다시는 제2의 이아름 선수가 나오지 않도록 한국 스포츠계가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관측마저 나온다.
이아름 이름 석자가 인스타 등을 강타했다. 논쟁과 갑론을박이 아닌 비난 여론 일색이다. 더 이상 선수로서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치명타가 크다. 이아름 때문에 뿔난 여론이 트위터 등도 강타하고 있다. 이들은 그녀에 대해 "퇴출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아름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왜 이 시간 현재 모든 이슈를 잠재우고 그녀 이름 석자가 버젓이 메인 이슈로 자리잡게 된 것일까. 태권도 여제로 불리운 이아름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실버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만큼 한국의 위상과 역량을 드높이는 주체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자만심이 그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이아름 그녀로선 선수생활 최대 위기다.
이 선수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당연히 태권도협회에서 강도 높은 채찍질이 예고된다. 이아름 선수는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선수 측은 일단 여론의 추이를 지켜본 뒤 입장 발표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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