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표율 59.9%, 제주는 56.8%로 최하위

  • 등록 2017.05.09 1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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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횡간도 등 도서지역 기상악화로 투표 지연중

제19대 대선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59.9%를 기록중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가 65.5%로 가장 높았고, 제주는 56.8%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한편 마라도와 추자면 횡간도 등 투표소가 없는 일부 도서지역의 주민들이 기상악화로 배가 뜨지 못해 투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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