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열기 뜨겁다. 첫날 제주 10.58%

  • 등록 2017.05.04 1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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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 전국적으로 497902명이 투표하면서 투표율은 11.7%로 집계됐다.

 

제주도에서는 54822명이 투표하면서 10.58%를 기록했다.

 

2016년 국회의원선거 때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이 12.2%였다. 그리고 제주지역은 1일차 투표율이 5.16%, 2일치 최종은 10.7%였다.

 

첫날 투표율이 지난 총선 때 사전투표율에 근접하면서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출할지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첫날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6.76%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9.67%이다.

김민수 heon71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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