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한국 바레인 경기가 오후 9시 진행되는 가운데 김학범 감독의 전술에 이목이 쏠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은 첫 주자로 바레인과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쉽게도 이번 한국 바레인 경기에는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손흥민 선수의 경기는 보지 못한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 선수 대신 이승우(헬라스 베로나FC),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선수를 내세워 더욱 날렵한 공격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학범 감독은 “대표팀의 스리백 전술은 공격적”이라며 “파이브백을 만들지 않고 스리백 형식으로 3명의 선수가 수비를 맡는다”고 전했다.
이어 “공격 숫자를 늘리는 작전”이라며 “수비수들만 잘하면 무실점 우승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누리꾼들은 “akrn**** 바레인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렸으몀 좋겠다 ㅎ”, “hima**** 한국도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노렸는데 바레인이라고 패배를 노리겠냐”, “binc**** 방심을 논할 전력이 아닌데 개소리하네.... 죽을둥살둥해야 메달딴다... 정신차려라... 박지성 있을때도 탈락했다... 개소리 그만하고 죽도록 뛰어다녀라”, “vvc4*** 설마 손흥민나가는건아니지? 설마...황의조실력증명하게 뛰게해라 감독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