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러블리 호러블리’가 순조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영한 KBS2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톱스타 박시후와 송지효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을 풀어내고 있다.
‘러블리 호러블리’에 출연한 송지효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박시후의 성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주사위 토크에서 박시후에 대해 함은정은 “자주 러블리 하지 않으시나?”라고 전했다.
이에 이기광은 “지켜봐온 입장에선 언제나”라고 거들었고 송지효는 “선배님은 본인이 시크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러블리하다. 저희 현장에서 요즘 분위기 메이커다. 보고만 있어도 너무 웃기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cysm****정신없는 분주한 드라마 그러나 담주가 기다려집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78ma****송지효 연기 너무 잘하고 귀여움. 노메이크업도예쁨!본방사수”, “yjy6****참신하네..실려고 붙어있다 정분나는겨?! 연기둘 캐미 너무 좋음”, “moon****기작가 겨우 1회만에 죽은 건가? 최여진이 특별출연도 아니던데 이 드라마는 미스테리 투성이네 추리하는 재미가 솔솔”, “keym****아 간만에 드라마가 기다려지네요 ㅋㅋ 빠른걸음걸이 똥독 지효씨 특유의 능청 ㅎㅎ 가족 모두 은근 무섭다가 웃다가 완전 빠져들었네요 후반까지 잘 부탁드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