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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조현우 ‘무실점’X 손흥민 ‘다득점’ 가능할까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14 2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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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2018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나서는 조현우, 손흥민 선수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2018 아시안게임에는 군 면제를 두고 마지막 기회를 얻은 조현우, 손흥민 선수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영국에 있는 손흥민 선수를 대신해 조현우 선수가 2018 아시안 게임에 나서는 목표를 언급한 바 있다. 

조현우 선수는 지난 11일 출국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와일드카드들은 커피 많이 사라’고 하셨다”며 “편히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황의조와 손흥민도 그럴 것으로 본다. 원 팀으로 준비해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굳은 다짐을 내비쳤다.

이어 “우리가 일방적인 공격을 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그럴 때 역습과 수비가 이뤄질 것이다. 수비수 김민재 등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 무실점 우승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락하고 있다. ‘흥민이가 힘들지만 금메달 딸 수 있다’고 했다”며 “흥민이가 골 약속을 했다. 이승우도 골 넣겠다고 약속했다. 흥민이가 빨리 와서 원 팀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prin****군문제도 군문제지만~응원하는 국민들이이더위를 싹 날릴수 있게 파이팅해주시길^^”, “seow****AG 관심도 없는데 손땜에 관심이 생기네~”, “y9k3****정신차리고잘해라군면재 해야지 항상흥원한다”, “jica****동남아시아는 계탄거지 ㅋㅋㅋ”, “kos4****몸값 자체가 우선 넘사벽 인지도도 넘사벽 실력도 넘사벽”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