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보이스2’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작에서 악의 결정체라 불린 김재욱의 ‘모태구’를 뛰어넘을 존재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OCN에서 방영되는 ‘보이스2’에는 장혁을 대신해 이진욱이 투입됐다. 이에 이하나와 이진욱의 케미가 합격점을 받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이승영 감독은 “시즌1에서 싸이코패스 한 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면, 시즌2에서는 웹상에서 여러 공범들이 서로 연락을 취하면서 훨씬 더 정교한 범죄들을 저지른다”며 개인이 아닌 범죄 집단에 초점을 맞췄다고 언급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안녕** 보이스 1전편 잘봤어요 2 기다리고 있어요”, “zzan**** 장혁은 거거써이 쌔꺄!”, “허니** ㅠㅠㅠㅠㅠㅠ본방사수 하겠습니다ㅠ”, “xxxx**** 오 기다렸는데기대되는군요”, “어** 보이스 1 이라면 김재욱?”, “nj2** 빨리빨리보고싶다!! 보이스1때 진짜 재밌게봤는데 이번에도 제발재밌길 지금 엄청기대중 너무신난다ㅋㅋㅋ 빨리10시넘어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