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정영주가 11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절친 이정열과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날 이정열과 오랜 친분을 드러낸 정영주는 뮤지컬 ‘시카고’. ‘루나틱’, ‘헤어스프레이’, ‘빌리 엘리어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 가고 있다.
아울러 정영주는 화려한 색감과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선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정영주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화려한 옷들을 잘 소화한다는 평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에서는 시대적 고증이 있는 화려한 옷들은 제작해서 입었다. 평소에도 그렇게 입는 편이긴 하다”며 “유행에 항상 못 쫓아간다. 그러다보니까 스스로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입고 다니고 만들어 입고 다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살을 내놓는 옷을 과감하게 입고 다닌다. 그래서 조정석, 김무열, 양준모 등 배우들이 저에게 ‘매시’라고 부른다”며 “매일매일이 시상식이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okso**** 축하해요 두분~ 마더의 이정열님 목소리 넘 좋아요^^ 파이팅~!!”, “mhh3**** 정영주.이정열씨의 노래를 듣고 너무 감동받았다.노래를 통해 힐링이 되는 불후의명곡이다.”, “koko**** 이분 참 이쁘시고 연기진짜 잘하시던데 살빠지셨는데 살짝 등치있으셨는데 밉지않게 라인이이쁘셨음”, “sklo**** .정영주님 소름끼치도록멋있습니다~^^와”, “sung**** 정영주 ㅠㅠ 눈물나네요ㅠ”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