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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사재기’ 논란에도 ‘음악방송’ 1위 등극…컴백한 ‘레드벨벳’ 마저도?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10 2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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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숀이 10일 방영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숀은 때아닌 역주행으로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지만,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당시 숀의 소속사 관계자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숀의 ‘Way Back Home’의 역주행에 대해 “실질적으로 그 플랫폼을 이용하는 리스너들과 그거를 이끌어가는 팬덤들이 있다”며 “저는 발매를 통해서 홍보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중에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년 가까이를 음악을 했던 숀이에요 그 친구가 음원차트에 욕심이 있었던 친구가 아닙니다”라며 “전혀 이 논란에 대해서 상상을 못했고요 오히려 지금에 있어서는 오히려 차트에 있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심정까지 들 정도로”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숀이 아이유, 지코의 막강한 조합에도 음원차트 순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새 앨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과 경합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