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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표정 ‘맛 판독기’로 불리는 이유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10 2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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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의 표정이 맛 판독기로 불리고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조보아는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골목상권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가게를 찾아가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매력은 테이의 ‘베테랑 수제버거’에서 일일 알바로 나서면서 진가를 발휘했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손님들을 대하고 실수에는 발빠른 대처를 하는 조보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알바의 요정’ 별명을 남겼다.

또한 조보아가 MC로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표정에서 드러나는 숨길 수 없는 맛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숨길 수 없는 함박 미소를 짓는 그녀지만 가끔씩 음식을 뱉는 등 솔직한 평가로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어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장들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며 미간을 찡그리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논란에는 속상하다는 조보아는 팔색조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누리꾼들은 “qkrt****골목식당에서 서글서글하니 똑소리나게 일도잘하고 예쁨”, “kcr1**** 너만 보면 기분전환되서 조아~ 생활의 활력소.”, “roca**** 조보아 표정이 골목식당 활력소다 조보아 없으면 소비자고발 프로랑 뭐가 다르냐?”, “pear**** 골목식당에서 친근한이미지때문에 호감됨 넘좋은배우”, “ptof**** 너무 착해 보여서 탈일 정도..... 상처 받지 말고 너무 고민도 하지 않았으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