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발롱도르 올해 수상자에 최연소 선수로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거론됐다.
축구 선수가 가장 받고 싶어한다는 발롱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빛 공’을 뜻한다. 발롱도르는 지난 1956년 시작된 후 지난 2007년 FIFA와 계약을 맺고 ‘FIFA 발롱도르’ 통합 시상을 주관했다.
하지만 지난해 계약이 끝나면서 프랑스풋볼에서 발롱도르 수상식을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간 발롱도르 수상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접전으로 이어졌지만, 프랑스의 신예 음바페 선수가 차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지난 2008년부터 메시와 호날두가 차지한 발롱도르를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가져갈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