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나혼자산다’ 쌈디의 고정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쌈디는 지난달 MBC ‘나혼자산다’에서 창백한 몰골과 보는 사람도 맥이 빠지는 ‘무욕’의 삶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어 ‘나혼자산다’ 멤버들과 2018 러시아 월드컵 관람을 함께한 쌈디는 제비뽑기를 통해 임시 회장직 1순위로 뽑혀 연이어 출연하게 됐다.
또 쌈디는 오랜만에 출연한 헨리와도 서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등 ‘나혼자산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이시언, 쌈디, 기안84, 헨리' 4인방의 시너지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redk**** 쌈디가 좋아짐. 부모님들도 넘 좋으시고. 암튼 재밌다.방송”, “shim**** 나혼자 산다. 쌈디 이시언 기안84 걱정가득 롤러코스터 탑승!!!활약 기대됩니다. 롤러코스코 처럼 어떤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지 꿀잼 명장면을 예감케하네요.”, “bsj8**** 오늘 재미나겠네. 헨리까지 합류해서 얼간이 4대천왕 갑시다”, “thde**** 쌈디 그냥 고정출연 했으면ㅠㅠㅠㅠㅜㅠ”, “zamb**** 진짜 요즘예능중에 나혼자산다가 제일 재밌음 나혼자산다때문에 금요일이 기다려짐”라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