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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전자발찌 해제…‘남은 신상정보 공개 2년과 취업 제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10 2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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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고영욱의 근황이 10일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사회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후 고영욱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형에 처해졌다.

지난 2015년 출소한 고영욱은 전자발찌는 해제된 상황이지만 신상정보 공개는 2년 더 남았으며, 10년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의 운영, 취업 제한 명령으로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