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영자의 수영복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녀의 현실적인 조언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지난 9일 전파를 탄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가평 펜션에 놀러간 절친 4인방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됐다. 또한 이날 이영자와 최화정이 원피스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영자는 KBS2 ‘안녕하세요’에서 몸매에 대한 현실 조언으로 큰 공감을 산 바 있다.
당시 이영자는 다이어트 강박증을 가진 사연자에게 “생각이 잘못됐다. 모든 게 몸무게로 평가된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어렸을 적 아빠에게 받은 모욕감에 젖어 살 거냐. 우리는 이제 어린아이가 아니다. 네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라”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는 조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