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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언제부터 예뻤나?…어린 시절 ‘외국인’으로 오해받아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10 14: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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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조보아가 최근 MBC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에서 채시라와 열연을 펼친 조보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조보아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후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조보아는 JTBC ‘아는형님’에서 ‘어릴때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아니다. 어릴 때 너무 까맣고 눈이 커서 사람들이 외국인이냐고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큰 눈망울과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koch**** 이뻐. 연기도잘해 조아”, “idic**** 어릴적사진 인형같음 !!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인성도 좋고 꽃길만 걷길”, “gyus**** 볼수록 예쁘고 매력적이세요”, “meih**** 드라마 볼때마다 조연인데 너무 예쁘다 생각했음~ 한국 사람들 흔한 뽀얀피부보다~ 살짝 까매서 더예쁜거 같다. 오관이 예쁘니 피부가 하얗든 까맣단 먼상관이래”, “hyss**** 자연미인이라 더 이쁘고 연기도 잘함...상큼하고 아이돌쓰지말고 이런배우 많이 나오게 해줘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