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선예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아이돌로서는 큰 결심을 감행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예의 잠정 은퇴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선예는 결혼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직업을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언제라고 확답을 주기 어렵지만 어떤 모습이라든지 방송을 통해서가 아니라도 내 목소리가 살아있는 한 노래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결혼 후 아이 둘을 출산하며, 가정을 꾸린 선예의 연예계 복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