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JTBC ‘썰전’이 3주째 결방이 정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우려심이 깊어지고 있다. 매주 목요일 11시 30분 방영된 JTBC ‘썰전’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 이후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9일에는 ‘썰전’을 대신해 JTBC ‘라이프’가 방영된다. 국민들뿐만 아니라 그와 짧게나마 함께한 제작진들 역시 그의 죽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결방이 지속될 경우 썰전이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진보논객 유시민을 대신해 ‘썰전’의 후임으로 선택됐다. 당시 김구라는 “유시민 작가님도 후임이 노회찬 의원님이란 말에 ‘그렇다면 안심하고 떠나겠다’고 하셨다”며 정치 인생을 함께한 두 사람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