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신재하와 정해인, 이종석 세 남자의 친분에 이목이 쏠린다.

신재하는 지난해 방영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한 이종석, 정해인과 현실 친분으로 훈남 3인방으로 불린다.

신재하는 지난해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거의 1년을 꽉 채워서 함께 하다보니 촬영이 끝나고 여행을 가기도하고 자주 만났다”며 “그래서 더 정이 많이 든 것 같다”며 이종석, 정해인과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선배 이종석은 ‘우리 형’이라 저장했다고 말하면서 “형도 나도 낯을 가리는 스타일인데 형이 먼저 노력했다”며 “그래도 나도 노력하려고 작정하고 매일 카톡하고 전화했다. 그러다 보니 정이 많이 들었다. 촬영을 마치고 거의 같이 살다시피 했다. 오래 안 봐야 이틀이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