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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유리, 악녀의 고충 토로? '뺨 때려 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8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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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이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녀 연기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이유리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악녀 연기가 더 쉽다"고 고백한다.


한편 이유리는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악역할 때 에피소드가 있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유리는 "그냥 사람들이 욕을 한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리는 "뺨을 때려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남자 분들이 '뺨 한 대만 때려주면 안되요?'고 묻더라. 난 그냥 안된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