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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 얼마나 ‘금수저’길래…‘유명 갈빗집 아들?’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7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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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민정 아나운서의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재력이 새삼 화제다. 

7일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2 ‘1대 100’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5년간 조충현 아나운서와 사내 열애를 했으며 지난 2016년 결혼에 성공했다.

이후 조충현 아나운서의 남다른 재력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조충현 아나운서는 유명 갈빗집 아들”이라며 “엄청 갈비를 굽는 집이다. 정말 잘 산다. 마음 놓고 프리 해도 된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영일은 “프리 선언하는 아나운서들이 가장 흔들릴 때가 연예인들의 자유로운 생활과 수입을 알게 됐을 때”라면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가 버는 돈의 규모를 직접 느끼기에 프리 선언하고 싶을 것이다. 나는 프리 선언할 것 같은 아나운서를 보는 눈이 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