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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인교진, 소이현은 쳐다볼 수 없는 사람? '고백하지 못한 이유는…'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7 0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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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인교진 소이현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해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 사투리 교정을 하는 모습 등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 임에도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앞서 방송에서도 단 둘 만의 여행을 떠나며 핑크빛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당시 추억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소이현이 18살, 인교진 22살 때 처음 만나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으면서도 고백하지 못하고 먼 길을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인교진은 "함께 데뷔해서 방송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자기가 일로서는 쳐다볼 수 없는 사람이 됐더라"며 상대적으로 자신이 초라해 보여 고백을 망설였음을 고백했다.


이에 소이현은 "한 번도 그런 생각한 적 없다. 오빠는 늘 멋지고 자상하기도 했고 늘 멋진 사람,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