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런닝맨 프로필 변경권이 김종국의 차지가 됐다. 4일 진행된 SBS ‘런닝맨’에서는 7인의 프로필 변경권을 두고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 등이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은 8월 생일인 신혜선을 섭외했으며, 김종국과 양세찬은 8등신 미녀 장도연을 섭외했다.
아울러 하하와 송지효는 8관왕 연예인 화사를 찾아갔고, 전소민과 이광수는 성동일을 섭외해 흥미를 유발했다.
최종 관문까지 올라간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은 ‘운명의 폭탄 퀴즈’를 풀었다. 하지만 결국 승리는 김종국의 차지가 되면서 7인의 프로필 운명권을 손에 쥐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iris**** 송중기 하인은 뭐야? ㅋㅋㅋㅋ”, “jhjh**** 런닝맨 스케일~~♡런닝맨 넘 좋아요~”, “ldsg**** 프로필 언제 바뀌나요 ㅋㅋㅋㅋㅋㅋ”, “hoon**** 지석진 프로필 지는해ㅋㅋㅋㅋㅋ개웃기네”, “cyj5**** 신혜선이랑 박보검 정식으로 런닝맨 나와서 같이 레이스달려요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