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아이폰9의 출시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달 출시하는 갤럭시노트9의 스펙이 눈길을 끈다.
관련 업계에서는 아이폰9의 출시일을 두고 예상일을 내달 11이나 12일로 보고 있다. 예상되는 아이폰 9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5.8인치 6.5인치 모델과 LCD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 1종이다.
이어 상단에 노치디자인이 적용되고, 가격 단가를 낮추기 위해 기존의 듀얼 카메라에서 단일 카메라가 탑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를 공개한 뒤 이달 24일 국내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의 스펙은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블루투스가 가능한 S펜 기능이 추가됐으며, 후면 지문인식 스캐너가 우측면에서 하단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9의 가격대는 128GB는 109만 원, 512GB는 135만 원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