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신구의 SNS 개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62년 연극으로 데뷔한 신구는 올해 83세의 나이에 SNS에 입문했다.
이에 대해 신구는 앞서 영화 ‘비밥바룰라’ 제작보고회에서 “요즘 불통의 시대라고 하는데 SNS 계정이 있으면 젊은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싶었다”며 “영화사에 의뢰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젊은 층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SNS을 만든 계기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신구는 신년 버킷리스트로 “건강, 시간이 허락된다면 연극을 하고 싶다”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