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펜타곤, ‘100억’ 투자도 아깝지 않다 했던 ‘기대주’…열애설 어쩌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3 22:05:14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펜타곤 멤버 이던, 후이, 유토가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펜타곤을 선보였을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펜타곤에 대해 “지금 내 지갑에 100억이 들어 있다면 그 돈을 다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그룹이 펜타곤”이라며 “향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보이 그룹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자식 같은 아이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10년의 큐브 역사가 말해주듯 큐브 내 체계적인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이용해 탄생되는 첫 그룹이 펜타곤”이라며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씨엘씨(CLC)로 이어지는 큐브의 아이돌 명가를 이을 역량있는 그룹”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3일 이던이 현아와 공식적인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후이와 유토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더군다나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아이들’ 수진과 CLC 예은으로 밝혀져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후이의 열애설에 큐브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으며, 유토에 대해서는 “절친한 동료”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kjwo**** 누가그러던데 펜타곤 아니고 연애곤 이라곸ㅋㅋㅋㅋㅋㅋ”, “dmsd**** 연애가 뭐라고...난리들인지.... 연애도 맘대로 못하게 하는지....”, “     twin****좀 사귀고 헤어지고 하면서 사랑도 하면서 살아라 아이돌이라고 도닦으면서 사는것도 못할짓 적당히 건전하게사귀는것도 아이돌미래를 위해서 필요”, “gptj**** 팬들만 불쌍하다 사귀는거야 상관없지만 하루에 몇개가 터지는거야ㅠㅠ”, “123a**** 팬들 멘탈 깨지겠노 하루에 몇개나 이제 자리잡나 싶더니 한순간이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