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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지성, 알고보니 ‘살림남’…‘아무리 바빠도 집안일은’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3 0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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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아는 와이프’ 지성의 살림꾼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tvN ‘아는 와이프’에서 한지민과 물오른 부부 연기를 선보인 지성은 배우 이보영만 바라보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지성이 ‘아는 와이프’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남편 연기를 선보인 반면, 실제 모습은 ‘완벽 살림꾼’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성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어렸을 때부터 우리 어머니가 뭘 해야만 밥을 주셨다”면서 “사실 집 청소와 정리는 결혼하고 달라진 점이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 보영이와 저는 우리가 사는 우리 집안에서는 배우라는 옷을 벗어버리고, 우리끼리 청소도 하고 음식도 해 먹고 누구나 그렇듯이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집안일은 놓지 말자는 주의”라며 “집안 일을 하다 보면 서로 대화할 시간도 많아지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그 시간이 되게 중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kkon****첫회는 고백부부같아서 지성이 이걸 왜? 했는데 2회보니 내용이 신선해질거같아서 챙겨보려구요 지성, 지민 둘다 넘 좋아하는 배우예요 파이팅!”, “yunn****
ㄹㅇ 존잼 지성 연기 겁나 좋다”, “nigh**** 지성 연기 진짜 잘해서 미워보였음 ㅠㅠ”, “hele**** 너무 재미있고 지성 한지민 연기 갑입니다”, “hele**** 너무 너무 재미있고, 지성 한지민 연기 갑입니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