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형규가 화제인 가운데 자우림 김윤아와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온 김형규는 김윤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형규는 SBS ‘백년손님’에서 김윤아와 첫 만남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김형규는 “8년도에 VJ 할 때 처음 만났는데, 왠지 모르게 머리 뒤에 후광이 비쳐 ‘이 여성과 결혼을 하겠다’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윤아와 내가 같은 김씨이다 보니 먼저 어디 김씨냐고 물어봤다”며 “김윤아는 내가 만나자마자 물으니까 족보 마니아라고 생각했다더라”고 말해 폭소가 유발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ans6**** 김형규 멋지다. 생각하는게 이쁘네”, “s** 김형규 외모만 보면 깍쟁이일거같은데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보니 사람 진국인 듯”, “park**** 김윤아 다 가진 여자본인 커리어에도 성공했고 팬층 탄탄하고 매력적 외모에 치과의사 훈남 자상 남편에 귀여운 아들까지”라는 반응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