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썰전’ 제작진이 지난 방송에 이어 2일 방송도 결방을 선택했다. ‘썰전’ 제작진은 지난달 23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비보에 애통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썰전’ 제작진은 지난달 26일 본방송 결방을 결정한 것에 이어 2일 방송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잇따른 결방 소식에 일각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후임자를 빠른 시일 내에 물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legi**** 진보 보수 패널 둘다 다시 섭외해서 새시작해야 될 삘.. 사건을 떠나서 요즘 재미가 좀 떨어졌음..”, “태*** 썰전 이번주도 쉬네 ㅠ”, “soar**** 보수가 잘못했든 진보가 잘못했든 어쨋든 프로그램 고정 출연자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면, 프로그램의 존폐가 갈린다. 뭐 편향방송이니 추하다니 쪽팔리다니, 그런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당연한거다.”, “gold**** 유시민 작가님 나오시나요?제발 얼굴 좀 보여주셔요썰전 나가시고영 낙이 읍네요”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