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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이프’, 잼형 서경환…알고보니 ‘7년차 쇼호스트’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2 2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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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잼라이브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잼형의 본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바일 퀴즈쇼’로 최근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잼라이브는 매일 12개의 퀴즈를 맞힌 사람들이 상금을 나눠가지는 방식이다.

잼라이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진행을 맡은 잼형 서경환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서경환은 최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무엇보다 이게 지금 20만, 30만, 40만을 나아가 100만도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 서버가 아마 첫 번째 인기 비결인 것 같다”며 “대형 포털의 자회사에서 하는 거라 서버 안정성이 굉장히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퀄리티가 계속해서 높아지는데 문제를 풀면서 오는 희열 때문에도 많은 분들이 열광하고 또 푸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무엇보다 상금을 받게 되면 5000원 이상은 바로 현금으로 나중에 지급받으실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을 받아갈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보니까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