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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왜 내 이름이 회자?’…인기가수 갑질 지목에 ‘억울함’ 호소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8.02 2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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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성욱이 90년대 인기가수 갑질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일 MBN 뉴스8에서 공개된 90년대 인기가수 갑질의 당사자로 거론된 이성욱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반박했다.

R.ef 멤버 이성욱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영상 속 인물은 내가 아니다”라는 해명에 나섰다.

이어 “기사를 보던 중 이름이 회자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현재 사업을 하면서 열심히 잘 살고 있다”며 적극 해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chsh**** 레인지로버 ㅋㅋㅋ 구매자가 왜화내는지 알꺼같다”, “4lea**** 한두푼하는 것도 아닌 억소리나는 차가 저러는 건 오히려 딜러가 갑질이지...진짜 이놈의 나라는 차를 골프채로 때려부셔야 되나?”, “mind**** 내같아도 욕하겠는데요 차탈라고 차샀는데 차가 안나가면 화나지..”, “radi**** 얼굴 보면 아~~ 그정도라던데.. 그닥 인기있었던 가수는 아니라더만”, “fren**** 일단 90년대 인기가수 남성 멤버 있는팀 기준 HOT 젝키 노이즈 REF DJDOC. 쿨 구피 이정도까지는 이견이 없다고 본다.근데 벅 태사자 언타이틀 얘들도 인기가수로 봐줘야 함?”라는 반응을 보였다.